"다양성(diversity)" 라는 주제로 열렸던 제4회 태터캠프 !!

한두가지의 선택의 폭이 아닌 좀더 넓은 선택의 폭을 만들어 보자는 태터네트워크재단. 그리고 그 철학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방계계열사(?)들이 모여서 한해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였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태터캠프를 개최하지 않았기에 올해의 첫 태터캠프는 BoF 등의 형식이 아닌 컨퍼런스형식으로 꾸며졌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TextCube 는 TNF 가 세상에 존재하는 목적을 극명하게 잘 보여주고 있었고,  Daum 의 Tistory 역시 견실하게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과 함께 새해의 계획들을 알 수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물론 제가 몸담고 있는 TNC 역시 블로깅의 대중화를 열고자하는 열망을 담은 신제품인 textcube.com 에 대해서 처음으로 이야기를 하는 자리였지요.  ( CK님 발표는 저도 발표장에서 처음 보았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 여느해보다 재밌는 한해가 되겠어요.  2년동안 생각없어 보이던 사람들의 짧은 계획이 그 외연을 드러내는 시기로는 올해가 최적일듯.

말 보다는 사진.. ^^ 
자세히 설명드리고 싶지만, 분위기를 전달하는 차원에서 길게 슬라이드쇼로 배치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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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08.02.17 02:48)
mcfuture 님의 포스트에서 인용 ( 뜨어.. 난 과거 어떤 회사에서 일할때보다 이 회사에서 일하는게 즐겁다. )
... CK님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차 세대를 예로 들며 차세대 블로그를 만들어야 하는 당위성을 말끔하게 정리해 주셨다.. 

아래는 문제의 '차 세대'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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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링크 :
Posted by Ch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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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모여서 즐길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고 합니다. 마련됐다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는 이번 행사는 저희회사가 주도가 되어서 마련된 행사가 아니라, 태터툴즈를 만들어 가고 계시는 분들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첫 공식행사이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한일이라고는 장소섭외 ( 맨날 장소를 빌려주시는 다음 커뮤니케이션측에 감사 ) 정도를 했다는 것.. 참가자격은 특별히 없다고 합니다. 저 역시 그날 아무런 발표도 하지 않을 예정이고 , 즐겁게 듣고 대화하는 태터툴즈 유저의 한사람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4월 14일 토요일 오후라고 하니까요.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정보는 태터캠프 공식블로그인 http://tattercamp.tistory.com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Ch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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