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의 실물 초대장이 등장했다.

까만색과 극렬한 조화를 이루는 color code - Tistory orange  ..
이 초대장을 너무너무 갖고 싶어졌다. 12월 5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나누어 준다는데... 오랜 애정의 대상이 나날이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니 흥분을 감추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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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 HISTORY 에서 H 를 T 로 바꾸면서 'T' 가 만드는 역사라는 의미를 부여했던 것이 2005 년 막 추워지던 시기였는데... 2 년의 짧은 시기동안 참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각설하고 내일 초대장을 받기 위해서 뱅뱅사거리에 가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으음..

Posted by Chester

blog.tattertools.com 에 관련한 동영상이 올라와서 소개를 해봅니다. Pie 님이 며칠동안 밤마다 잡고 있던 영상이었는데, 이렇게 완성된 것을 보니 감동적입니다. 정말 일주일같은 2년이 흘렀네요.태터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그리고 이 과정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Chester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2회 태터툴즈 오픈하우스 !!!
자세한 내용은 http://notice.tistory.com/688에서 보실 수 있구요..
그날 있었던 전체 세션을 모두 올려보았습니다.  :)


TNC 이야기 - 1편


TNC이야기-2편


TNF 이야기 - 1편


TNF이야기 - 2편


TT1.1데모보기


다음이야기 - 윤화진님

다음이야기 - 윤석찬님 1편

다음이야기 - 윤석찬님 2편


TNC/TNF 구성원소개

다음번 오픈하우스에서 만나요 !!
Posted by Chester

지금 TNC 의 모습...
개발팀원들은 모두 일상으로 복귀하셨고, 나머지 인원들은 사진과 동영상을 편집중..
곧 지난 토요일의 모습을 웹에 올릴 수 있게 될듯 :)


Posted by Chester
BKLove 님께서 블로그툴 인기순위에 관련한 통계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시는분들의 도구로서 태터툴즈가 선택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뿌듯합니다. 앞으로 세상의 더 많은 이야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태터툴즈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BKLove 님의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


통계중의 빅3 비교


Posted by Chester
요즘들어서 하루에 한번꼴로 꼭 받게 되는 전화가 이런 것들입니다.
"태터툴즈를 이용해서 이런저런 일들을... "
"태터툴즈를 이용해서 이런저런 제안을... "
그리고 나서 꼭 끝에 붙여주시는 말들은 "혹시 태터&컴퍼니에서 이 일을 같이 해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 " 이런 것들이랍니다.

너무나도 고맙고 덥썩 물고 싶은 마음...^^
조그만 회사가 '돈' 준다는데 어찌 마다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죄송합니다만..." 이라는 말로 끝낼 수 밖에 없습니다.   하고 싶은 맘이 어찌 없겠냐마는, 할 사람이 없는 것이 그 이유 ... 우리는 이러한 비지니스가 꽃피우도록 하기 위해서 좀더 할일이 많다는 것이 그 이유들입니다.
이러한 비지니스를 진행하시고 싶은 회사나 개인 혹시 있으신지요 ?? ^^

태터툴즈 홈페이지에 개설되어 있는 태터를 부탁해 코너에도 드디어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태터툴즈를 이용해서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사람과 이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을 연결해주고자 했는데 생각처럼 활성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어느주체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 것을 밝히지 않고자 하는게 첫번째 이유이고, 과연 태터툴즈를 이용해서 이런일들을 해도 되는건가 라는 것이 두번째 이유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태터툴즈는 GPL 기반의 open source software 입니다.  무한의 자유, 그 자유위에서 발현될 수 있는 다양성, 그 다양성이 이끌어올 새로운 세상을 보고자 달리고 있는 녀석입지요 ^^^ 태터&컴퍼니가 이를 주도하고 있습니다만, 저희 역시 태터툴즈 자체가 수익과 큰 관련이 없을 것이란 것 잘 알고 있습니다.  ( 사실 일단 이런일을 하는 것자체가 재밌다고 해야 할까요.. 모든 구성원이 재미에 푹빠져 있다는 것만으로 전 뭔가 해낸기분입니다.^^ )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새로운 블로깅 서비스를 하고자 하는 회사..
태터툴즈를 변형하여 자신들만의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려는 회사..
멀티 유저 블로그가 필요한 회사, 기관, 학교, 교회, 성당, 절.... 등등
블로그를 필요로 하는 곳이 이처럼 많다라는 사실에 저 역시 놀라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위와 같은 비지니스에 관심있으신 분은 모두모두 답글이나 트랙백 혹은 chester.roh@gmail.com 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나 이메일을 받게 되는 순간 가차없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태터툴즈를 이용해서 좀더 재밌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변화가 열린 세상을 만들어내야만(!) 태터&컴퍼니도 먹고 살꺼리가 생긴단 말입지요 ^^^ ( 참...이 부분에서는 ㅠ.ㅠ 울어야 되는건지도 모르겠군요 ^ )
Posted by Chester
기획서라고 부르긴 좀 쪼발리고.. 아이디어정리노트 정도..
이정도 문서만 보고 위치로그를 파박~ 만들어냈던 JH님이 오늘따라 웬지 보고 싶군요..ㅠ.ㅠ
과거의 문서들을 주루룩 정리하다가 발견한 건데... 몇년전은 되는것 처럼 느껴지는데 아직 1 년도 안되었네요.. 아직도 기억나는게, "위치..위치..위치!! 이걸 우야하지 ?" 하다가 힐튼호텔 로비에서 노트북 펴놓고 사정없이 썼던 기억이 나네요.  삘~ 받는 날이 있긴 있는 모양.. 추억의 기획서 한편 공유합니다. 앞으로도 철지난(?) 태터툴즈의 아이디어 문서를 계속해서 공유해 나갈 예정..

ps:  요새도 생각 안풀리는게 있는데, 힐튼호텔 로비로 다시 한번 출동할 예정..이상하게 남산의 정기를 받아서 그런가..거기에 앉아 있음.. 별별 희한한 생각들이...

update: 1년 4개월전의 문서중에서,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되는 모델문서 하나 더 추가..!!! Location Tracking .. Location Bank .. 여전히 멋진 개념이며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SKT 다닐때 그토록 이야기 했건만, 어느 누구도 관심있게 안보더라는.. ㅠ.ㅠ 이걸 꼭 실현해서 태터툴즈 위치로그랑 연동해야 되는데 ...


언제나 똑같은 생각이지만, 미래는 실행하는 자의 것이다!
Posted by Chester
http://www.tatterstory.net 에 댓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Chester

설연휴 정산

2006. 1. 30. 07:39

1월 30일 월요일 아침이 되었다. 새해가 시작하고 나서부터 마음가짐이 청아한 분위기로 변한 것으로 봐서는 올 한해에 이런 저런 일들이 원활하게 풀릴 것 같은 느낌이다. 음력으로 한해를 계산하는 나로서는 매우 좋은 출발을 한셈이라고나 할까..  그러나 모처럼 연휴다운 연휴를 보내고자 마음 먹었으나 밀린잠 보충, RC2 보완, 각종 전산노가다 등으로 날려보내다..

* RC2 에 발생한 버그 리스트들 모두 정리, 구성원들에게 관련한 이메일을 몇통 작성함.
* 그동안 놀아주지 못해 미안했던 처와 함께 정말 간만의 영화관람... 투사부일체... 아무생각없이 웃고 나와서 좋긴 했는데, '대중' 과 '혁신가'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는 요즘, 대중은 끊임없이 속여도 그저 재밌기만 하면 되는건가..라는 느낌에 이런저런 상념이 빠짐.. 영화를 보고 나서 와이프와 내가 느낀점 하나는 비슷했는데, 1편에 비해서 정준호가 엄청 늙었다는 점. 잔주름이 장난이 아니네. 역시 세월앞에서 장사 없구나.
* 무려 2년만에 압구정동 거리를 터벅터벅 걸어봄.. 저자리는 항상망해.. 여긴 뭘해도 잘되.. 와이프의 부동산 강의를 한참 들음. 그러고보니 잘되는데는 항상 잘되고, 망한자리는 항상 새로운 가게가 들어서고 있었다는 것을 무의식중에 느낌.
* Sustainable Competitive Advantage 라는 단어를 써놓고 한참동안 명상.
* 결혼식 이후에 처음 입어보는 한복을 풀세트로 차려입고 경민이와 함께 한강변 산책. 경민이는 원제삼촌이 북경에서 보내온 빨간색 '치파오'를 입혔음.. 한복커플에 중국복장의 아이라...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음

* Solaris10 서버에 온갖종류의 어플들 설치, rpm 이 얼마나 편한데 이런 노가다들을 다 하고 있어야 하는 건지.. 이런 노가다를 대신해준 각종 리눅스배포판 제작자들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함. GCC 가 4.0.3 대까지나... 토마스 프리드먼이 'While You're sleeping..' 으로 시작하는 각종 문구들이 생각나서 웃음.
* 오픈소스에 대한 공부..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오픈소스의 참여문화라는게 도대체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들을 해봄. KLDP 에 올라와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을 보고 대략 난감.
* 또 밤을 샜더니 잠옴.. 리체님 제로보드 깔아드려야 되는데... mysql 4.1 에서는 이런저런 노가다를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음. 아 그래도 제로보드만 하나 깔면 이번 연휴에 해야될 일은 다 하는 셈.

Posted by Ch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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