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님과의 첫만남을 시작으로 시작된 태터앤컴퍼니가 2008년 9월 1일 세살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리고 열흘 정도를 지나서 오늘 새로운 출발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기쁘고 안타까운 순간들이 셀수도 없이 많았지만 저희를 성원해주시는 블로거님들, TNF 커뮤니티의 소중한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3년여를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거듭하여 감사말씀 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지금까지와 변함없이 계속해서 전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외부환경이 몇가지 바뀌는 것일 뿐, 저와 저희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었던 초심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태우님이 블로그 포스트의 맨 말미에도 써주셨습니다만, 오늘은 하나의 완연한 끝이 아니라 단지 첫번째 이정표에 불과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 맞으세요 :)
Tatter&Company 노정석 올림
ps: TNC 구성원 여러분들과의 추억이 새겨진 동영상 하나를 걸어둡니다. 리체님, 화사하시네요 ^
update: 2006 년말에 Mcfuture님이 만들어주신 동영상도 하나 있네요. ii) pie님의 예전블로그에 올라와있는 워크샵 후기 동영상도 저의 소중한 구성원님들의 추억이 아롱아롱 새겨져 있네요. iii) 그리고 워크샵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음주스타리그 !!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 맞으세요 :)
Tatter&Company 노정석 올림
ps: TNC 구성원 여러분들과의 추억이 새겨진 동영상 하나를 걸어둡니다. 리체님, 화사하시네요 ^
update: 2006 년말에 Mcfuture님이 만들어주신 동영상도 하나 있네요. ii) pie님의 예전블로그에 올라와있는 워크샵 후기 동영상도 저의 소중한 구성원님들의 추억이 아롱아롱 새겨져 있네요. iii) 그리고 워크샵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음주스타리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