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아침 9시부터 Apple CEO 인 Steve Jobs 의 Keynote speech 가 있을 예정이랍니다. 항상 몇달 빨리 소식을 전하는 Think Secret 의 가장 최근글인 Rumor recap에 의하면 기대하고 있던 것들(?)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번째는, Intel 기반의 첫 Macintosh 가 정식출시된다는 것이죠. 13.3 인치의 와이드 스크린을 탑재한 iBook 이 첫선을 보인다는 것과 Mac mini 역시 Intel 의 Dual Core processor 인 Yonah 를 탑재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iMac 에 탑재되어 오던 Front Row 를 내장하고, DVR 기능을 내장할 것이랍니다. 이번 CES 에서 유난히 침묵을 지키던 TiVO 와 작당하여 무언가를 내놓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있습니다. ( 신형 iBo ok 은 기존의 파워북의 성능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신형 파워북이 등장한다는 썰도 있고, 한분기 지나서 발표될것이라는 예상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스타일도 좋고, OS 도 맘에 들고, UNIX 기반인것도 좋은데.... Processor 가 너무 느려서 답답했는데... 이제 해결되려나요 ?? 이제 6 시간 후정도면 알수 있겠네요.
두번째는, 강력한 멀티미디어 저작 패키지인 iLife 가 06 으로 업그레이드 될것이랍니다. 온갖 종류의 새로운 기능들이 업그레이드 될것이고, 새로운 웹저작툴인지 XML-RPC client 가 될지, 아직은 정체를 알수 없는 iWeb 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Mac 에서 인터넷으로 가는 multi-use gateway 가 될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Mac 과 Blogger API 지원, iLife 와의 Seamless 한 연동..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군요 .
세번째는, iWork 역시 06 으로 업그레이드 된다고 합니다. Steve Jobs 의 Keynote speech 에서 Keynote 2.0.2 에는 없는 트랜지션 효과들을 보고, 별도로 Add-on 이 존재하는줄 알고 엄청 찾으러 다녔던 기억이 나는군요. 새로운 버젼의 Keynote 와 Pages 가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Spreadsheet 군이 포함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만, Apple 의 iWork 의 기본 철학이 'Your work never looked better' 이란 것에 비추어 볼때, spreadsheet 을 굳이 만들어 넣어서, 구색을 맞출것이라 생각되진 않습니다. Keynote 의 다른건 다 이해하고, 무엇보다 사랑하지만, 베지어 곡선 그려지고 오브젝트의 회전을 지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기타 iPod 관련 소식들과 Contents Syndication에 대한 소식들이 있습니다. 관련된 소식들을 보고 있을때마 Contents 에 대해서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는 문화가 정착된 그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Steve Jobs 의 Keynote 가 끝나면 다시 한번 업데이트 해야되겠네요 ^^ 그럼 Apple fan 여러분들 올한해도 즐맥하시길 :)
1.11 update: Macbook Pro 지르기로 결심하다.
미국에 있는 후배에게 사달라고 한다음에 페덱스로 받아봐야지 .... 안그래도 느린게 불만이었는데 4배나 빠르다니, 무리해야 되지 않겠는가 싶다... 애플 미워 ㅠ.ㅠ
www.macworldexpo.com ~
첫번째는, Intel 기반의 첫 Macintosh 가 정식출시된다는 것이죠. 13.3 인치의 와이드 스크린을 탑재한 iBook 이 첫선을 보인다는 것과 Mac mini 역시 Intel 의 Dual Core processor 인 Yonah 를 탑재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iMac 에 탑재되어 오던 Front Row 를 내장하고, DVR 기능을 내장할 것이랍니다. 이번 CES 에서 유난히 침묵을 지키던 TiVO 와 작당하여 무언가를 내놓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있습니다. ( 신형 iBo ok 은 기존의 파워북의 성능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신형 파워북이 등장한다는 썰도 있고, 한분기 지나서 발표될것이라는 예상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스타일도 좋고, OS 도 맘에 들고, UNIX 기반인것도 좋은데.... Processor 가 너무 느려서 답답했는데... 이제 해결되려나요 ?? 이제 6 시간 후정도면 알수 있겠네요.
두번째는, 강력한 멀티미디어 저작 패키지인 iLife 가 06 으로 업그레이드 될것이랍니다. 온갖 종류의 새로운 기능들이 업그레이드 될것이고, 새로운 웹저작툴인지 XML-RPC client 가 될지, 아직은 정체를 알수 없는 iWeb 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Mac 에서 인터넷으로 가는 multi-use gateway 가 될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Mac 과 Blogger API 지원, iLife 와의 Seamless 한 연동..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군요 .
세번째는, iWork 역시 06 으로 업그레이드 된다고 합니다. Steve Jobs 의 Keynote speech 에서 Keynote 2.0.2 에는 없는 트랜지션 효과들을 보고, 별도로 Add-on 이 존재하는줄 알고 엄청 찾으러 다녔던 기억이 나는군요. 새로운 버젼의 Keynote 와 Pages 가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Spreadsheet 군이 포함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만, Apple 의 iWork 의 기본 철학이 'Your work never looked better' 이란 것에 비추어 볼때, spreadsheet 을 굳이 만들어 넣어서, 구색을 맞출것이라 생각되진 않습니다. Keynote 의 다른건 다 이해하고, 무엇보다 사랑하지만, 베지어 곡선 그려지고 오브젝트의 회전을 지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기타 iPod 관련 소식들과 Contents Syndication에 대한 소식들이 있습니다. 관련된 소식들을 보고 있을때마 Contents 에 대해서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는 문화가 정착된 그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Steve Jobs 의 Keynote 가 끝나면 다시 한번 업데이트 해야되겠네요 ^^ 그럼 Apple fan 여러분들 올한해도 즐맥하시길 :)
1.11 update: Macbook Pro 지르기로 결심하다.
미국에 있는 후배에게 사달라고 한다음에 페덱스로 받아봐야지 .... 안그래도 느린게 불만이었는데 4배나 빠르다니, 무리해야 되지 않겠는가 싶다... 애플 미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