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는 서울역 근처에서 외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저녁약속은 명동의 롯데백화점에서 있었지요. 마침 남대문 보행자도로 공사가 마무리 된것도 볼겸 겸사겸사해서 명동까지 걸어왔습니다.
로터리 한가운데 외롭게 서있던 남대문이 이제서야 제 가치를 다하게 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공사이야기를 들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를 강하게 추진하여 성사시킨 이명박 시장도 새삼 다르게 보였구요..
외국인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자기들끼리 사진을 찍거나 가까이에 다가가서 유심히 남대문을 쳐다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보행자 도로에서 바라본 남대문의 모습입니다. 남대문을 디카로 열심히 찍고 계신 노란머리 선생님도 한분 계셨구요..
남대문 건너로 바라다 보이는 삼성전자의 모습입니다. 묘한 조화를 이루어 내고 있지요.멀리 시청이 보일락 말락하는군요. 서울지도를 바라다보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외국인도 좀 눈에 띄더군요.. 그리고 번잡한 남대문 시장입구랑은 묘한 비조화를 이루고 있구요.^
수많은 도시들을 돌아다니면서, 그곳에 살고 싶다!라는 동경을 많이 했었는데, 서울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록 이곳도 정말 내가 살고싶어하는 도시 그 자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로터리 한가운데 외롭게 서있던 남대문이 이제서야 제 가치를 다하게 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공사이야기를 들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를 강하게 추진하여 성사시킨 이명박 시장도 새삼 다르게 보였구요..
외국인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자기들끼리 사진을 찍거나 가까이에 다가가서 유심히 남대문을 쳐다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보행자 도로에서 바라본 남대문의 모습입니다. 남대문을 디카로 열심히 찍고 계신 노란머리 선생님도 한분 계셨구요..
남대문 건너로 바라다 보이는 삼성전자의 모습입니다. 묘한 조화를 이루어 내고 있지요.멀리 시청이 보일락 말락하는군요. 서울지도를 바라다보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외국인도 좀 눈에 띄더군요.. 그리고 번잡한 남대문 시장입구랑은 묘한 비조화를 이루고 있구요.^
수많은 도시들을 돌아다니면서, 그곳에 살고 싶다!라는 동경을 많이 했었는데, 서울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록 이곳도 정말 내가 살고싶어하는 도시 그 자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