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님이 wife 에게 받았다는 warning message..
사람들은 최신 트렌드는 다 알고 있어야 하고, 드라마/예능/영화 이런거 다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 몰라도 삶을 윤택하게 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아무 생각없이 대부분의 여러분의 첫화면으로 되어 있는 초록색/파란색 포탈 첫화면에서 눌러보는 뉴스의 갯수... 하루에 몇개나 되는지 세어보자... 업무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이메일에 unread message count 가 생기면 굉장히 불안해지는 사람들, 뭔가 끙아하고 뭐 안한듯한 느낌이 드는 사람들... 웬만한 대기업에서 한 1주일정도 휴가를 다녀오면 보통 몇백개 이상의 unread 이메일이 쌓여있는데... 신기한 건... 그거 follow-up 안해도 일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것..ㅠ.ㅠ 궁한 사람들이 또 연락하게 되어 있다.. 내가 궁하면 찾아보는거고.. ^^
( 누가 이런 App 하나 만들어 줬으면... 자기가 가서는 안되는 중독성 웹서비스의 PV count 를 제한할 수 있도록하는 app... firefox plug-in 으로 쉽게 만들 수 있을려나 ? 하루에 연예뉴스 열개 이상보면 접근을 거부시키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