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ack Obama 의 New Hampshire 연설을 Remix 하여 만들었던 동영상 ( 개인적으로 정말 감동받았다. Hope, Change, yes we can 등 설레는 단어의 동어반복으로 대부분 구성되는 그의 연설은 참 마음을 움직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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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과 배포의 단가가 0 에 수렴하면서 생기는 다양한 '변화'를 어디에서든 느낄 수 있다. 기술은 물론이고 예술, 교육, 연애 그리고 넓게는 정치, 좁게는 가족내부의 역학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자양분으로 하는 새로운 참여가 현대사회의 강력한 문화코드로 등장했다. 그 문화적 코드가 정이건 반이건 혹은 묘한 합의 형태이건 말이다. 개인적인 정치적 의지를 떠나, 그러한 '변화'가 보편적이라는 것은 한국에서도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