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나"의 깊은 상관관계는 전혀 관찰되지 않는다.
maniadb.com 을 처음 봤을 때, "우아~~" 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던 것이 바로 그 이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광고를 수주한 maniadb.com :)


역시 모르는 것은 백날, 천날을 보아도 달라지지 않는다.   돌은 돌일뿐이요.. 물은 물일뿐이다. 
그러나 나는 이 서비스를 사랑한다. 만든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한다. 너무 훌륭한 이유아닌가 ?
단지 "한국의 음악계에는 말이야.. ~~~ " 로 시작하는 결코 멈추지 않는 애드립의 집합체(^^)인 그분의 순수한 열정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오늘 아침에 메신져에 날아온 URL :

http://blog.maniadb.com/31

그 뒤로 별말씀이 없는걸로 보아서, 메신져에 있는 모든 사람들한테 막 쓰고 계시는 것이 분명할터. ㅋㅋ

---

데이터는 의미있다.
어느 한분야에서 long run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를 보여주는 데이터이다.
엊그제 TNF 의 신정규 리더가 구성원들에게 읽히게 했다는 책이 생각났다. "달인"

선배가 보내온 내용은 바로 이것이다.
나름 심각한 마음으로 글을 읽었다. 내가 그 22 39.6 60.4 % 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심각한 불안감과 함께 ^^

국내 가수 22 39.6 60.4 %가 음반 한장만 내고 사라져...

update: 계산 잘못됐답니다 ㅠ.ㅠ 22 % 가 아니라 무려 ! 39.6 % 라는 군요..
update2: 계산 또 잘못됐답니다. 음.... 39.6 % 가 아니라 60.4 %  라는군요. ( 18:37 04.07.2008 )
Posted by Ch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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