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2007. 11. 2. 13:36

선거당일 아침에 지지철회라는 카드를 사용하는 나라인데, 무엇이 불가능하랴. 한 나라의 5년을 결정짓는 중요한 의미로서의 대선이 아니라, 가요프로그램 순위결정전과 비슷해 지는 것 같아서 많이 아쉽다. 정책과 구도는 사라지고, 이제는 인기투표가 되는건가. 

그래도 12월 19일 최선을 다해서 한표를 행사하련다.
각 후보들은 최선을 다해주시길..
Posted by Ch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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