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열정을 옆에서 느낄 수 있다는 건, 참 즐거우면서도 부담스러운 일이다. ^^  그것을 북돋아 주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될지를 알고 있으면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그만큼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시간없다는 핑계 대지 말아라. 마음만 먹으면 다 할 수 있는 일이다.. 라던 아주 오래전 직장상사의 말도 떠오른다. 그렇게 미안한 감정을 속으로 담아두고 있고, 내 나름대로의 마음을 다잡아 본다.
Posted by Ch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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