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유는 여전히 뜨거운 마켓이다.
최근에 Guy Kawasaki 가 그의 블로그에 Quebec 여행기를 올렸다. Intel Mac 에서부터 bundle 되기 시작한, Comic Life 를 이용한 것은 알 수 있었는데, 중간중간에 화살표나 재치있는 아이콘들을 넣어놓은 것을 보고 살짝 의아했었다.. 이런 기능이 ComicLife 에 있었을까 ?? 하는 ...
오늘 그 해답을 풀었다.
답은 plasq 에서 곧 선보일 skitch 라는 녀석이다. 사용예는 MacWorld Expo 에서 소개가 된 모양이다. 사진은 iPhoto 에서 관리하고, Skitch 에서 약간의 Effect ( 철저하게 fun 에 입각한 ) 를 주고, 손쉽게 공유할 수 있게한다. 공유의 방식은 myskitch.com 이라는 웹사이트를 이용할 예정으로 보이며, 그 방식은 우리가 slide.com 이나 rockyou.com 에서 보던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직관적인 편집 등, SIMPLICITY 에 관련된 혁신은 Mac 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는 것 같다.
http://www.plasq.com/skitch
TechCrunch 에 의하면,Photobucket 이 Adobe 랑 손잡고 다양하고 훨씬 미려한 사진편집/공유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란다. 사진공유와 관련된 시장이 여전히 뜨겁다. DSLR 의 대중적 보급은 '생활로서의 사진'이 아닌 새로운 장르(?)를 이미 만들어 낸듯한 분위기다. 아울러, 여전히 대중들에게 있어서 사진공유는 어려운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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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일본에서 산 어떤 잡지( Japan 이라고 써진 잡지였는데.. 자세한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난다.ㅠ.ㅠ )에서 일본의 DSC market 에 대해서 분석해놓은 글을 보았는데, 전세계적으로 똑딱이시장은 완전히 포화되었고 일본에서 이익을 내고 있는 회사는 Canon, Casio 에 불과하고, 나머지 사업자들은 거대한 merger 가 있을 것이라는.. 그리고 DSLR 시장은 뜨거운 성장세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