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일본에 가서 시부야에 있는 애플스토어에 들렸었다. inureyes 님이 부탁하셨던 bluetooth mighty mouse 도 사고, 로지텍이 아닌 로지쿨이라는 브랜드의 로지텍 무선마우스도 하나 사고,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들던 iPod 레코더 마이크도 하나사고... 그리고 살까말까 살까말까 무지하게 고민하면서 샀던 녀석이 JBL Reference 410 이다. 크기도 아담하고, 음질도 꽤 괜찮고 가격이 그정도에 그 브랜드에 적절한 것 같아서 샀던 녀석이다.
그런데 이녀석이 오늘 부러졌다..
정확히 이야기 하면 헤드폰과 밴드를 연결하는 은색부분이 톡 하고 부러졌다.
Pie 가 혀를 끌끌차며 놀렸다. "그러게 그 큰머리에 좀 너무 아담하다 싶더니.. 부러지네.." 라며.. 쩝.
JBL 어딨나... 산지 2주도 안됐다. 무조건 고쳐야지.. ㅠ.ㅠ
이렇게 생겼다...
그런데 이녀석이 오늘 부러졌다..
정확히 이야기 하면 헤드폰과 밴드를 연결하는 은색부분이 톡 하고 부러졌다.
Pie 가 혀를 끌끌차며 놀렸다. "그러게 그 큰머리에 좀 너무 아담하다 싶더니.. 부러지네.." 라며.. 쩝.
JBL 어딨나... 산지 2주도 안됐다. 무조건 고쳐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