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이 주식시장에 대해서 1999 년에 했던 말인데 어딘가에서 퍼왔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씩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인상깊은 구절은 이것입니다.

투자의 핵심은 어떤 산업이 사회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인가 또는 얼마나 성장할 것인가 등을 평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개별 회사의 경쟁 우위를 평가하고, 이점이 얼마나 지속적일까를 판단하는 것이 투자의 핵심입니다.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가 둘레에 광범위 하고 지속가능한 MOAT이 있을때 투자자에게 보상을 안겨주는 것입니다.

보통 어떤일을 시작하기 전에, 해당 산업군의 overall 을 보는 경향이 강하지만, 전혀 그럴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옛 성현들은 이를 "지피지기 백전백승" 이라는 쌩뚱한 말로 풀어냈습니다.

헛소리입니다만, 저는 이런 이유로 표음문자보다 표의문자를 좋아합니다. 말을 조금만 해도 되니 말실수를 하지 않게 되어 좋고, 그 뜻을 모호하게 표현할 수 있어 피할 방향이 많기 때문이지요..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아랫글을 펼쳐서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Ch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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