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한 11 가지의 기술... 에 대한 나의 생각들...
1. 크게 생각하라.
똑같은 크기의 일이라도, 과거에 쌓아온 경험에 따라서 그 것의 크기는 모두에게 다르게 느껴지게 마련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에 "알고 느껴본 만큼 보인다." 라는 말로 살짝 바꾸어 부르고 싶다.
책이나 뉴스등을 통해서 알게 되는 간접경험은 내 자신이 뼈저리게 느껴보고, 눈물 흘려보고, 후회해본만큼 강렬하지 않다라고 생각한다. 간접경험과 직접경험에 따른 feedback의 강도는 1:10 정도는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중요한것은 뒤의 10 이다. 이 직접경험의 크기와 강도는 다양한 간접경험에 대한 해석의 발판을 마련하기에 더더욱 중요하다.
이렇기에 똑같은 지능을 갖추고, 똑같은 지식을 갖춘자라도, 그 지혜의 크기는 어마어마하게 다를 수 밖에 없다는 것.
작은자가 무조건 크게 하려고 할 때, 그것은 실패 혹은 사기 라는 말로 회자될 것이다. 크게 보기위한 준비를 게을리 하지 말라.
2. 항상 최악의 경우를 예상하라.
내가 정말 잘하지 못했던 것, 아직은 젊기때문에 큰 위험을 짊어지는데 별다른 부담감이 없다라는 것.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고 다양한 alternative 들을 개발하는 것, 추가의 시간을 크게 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막상 판단의 기로에 섰을 때의 마음의 편안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간단한 것이라도 대충의 위험확률을 표시한 일종의 Decision tree 를 만들어 두면, 당신이 특별하게 소심하고 멍청하지 않은 이상, 당황하는 일은 절대로 안생긴다.
3. 선택의 폭을 최대한 넓혀라.
이건 위의 2 의 항목과 많은 부분, 비슷한 케이스가 아닐까..
자의의 선택과 외부의 환경변화에 기인한 타의의 선택이 물론 다르다.
선택의 폭을 넓히면 넓힐수록 당신에겐 어떤 이익이 ? 협상력이 강화된다.
다양한 Alternative 의 개발 ! 그게 필요하다.. ( 넘버쓰리, 송강호식으로..ㅋㅋ )
4. 발로 뛰면서 시장을 조사하라.
백문이 불여일견이며 백견이 불여일타라고 그러지 않나.
무엇이든, 어떠한 아이디어가 구체화되고, 이러이러하지 않을까? 라고 전략이 서거든.. 직접 고객들과 부딪히라. 과거 새로운 유통문화도입이 생활을 이러이러이러하게 바꾸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빠져있을 무렵, 구체적인 사업화기회까지 생기는듯 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직접 현장에서 느끼지 못한 아이디어 였기에, 저녁내내 백화점 매장에 서서, 아줌마들의 구매패턴과 움직임 패턴을 지켜보고 서있었다. 그리고 나서, 그냥 내 머릿속의 논리일뿐이지 시장의 논리와는 전혀 다른것 같다라는 생각에 기대를 하던 파트에게, 내가 먼저 나서서 사업을 드랍해야 할것 같다는 말을 했던 기억이 난다.
5. 지렛대를 사용하라.
사업을 출발시킬때와, 사업이 성숙기에 들어섰을때의 Asset leverage 는 비슷한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심리에 크나큰 영향을 받는다. 시장의 흐름과 경영자의 신념에 따라서, 현재의 가치를 과감하게 미래를 위한 투자로 전환할 필요가 생기는 시점이 생긴다. 과거의 전통적 사업군들 ( 굴뚝산업, 전통산업, Tangible business 등으로 부른다..개인적으로 )과 달리 새로운 사업군들 ( 하이텍, 지식, Intangible business 등으로 부름 ) 은 이러한 주기가 훨씬더 빠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지렛대를 사용하는것보다 더 중요한 건 무엇인가 ? ( 사실 지렛대야 맘만 먹으면 Financially, Strategically 구해질수 있는 자원이다.
지렛대를 사용해야 하는 시점이다. "지혜"에 의존해야 한다.
단순한 "지식들의 나열" 이나 "지식들을 나열하는 나부랭이들의 언동" 등에 움직여선 안된다는 것.
6. 입지보다 전략에 주력하라.
입지보다는 전략이다. 전략이 입지자체를 바꾸기도 한다.
성공해 가고 있는 부동산 업자인 한 지인의 말을 빌리자면, 현재의 모습을 보지 말고, 바뀐후의 모습을 상상하라라는 말이 생각난다. 이런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최대한도로 많은 석세스 스토리에 대한 비쥬얼이 머릿속에 들어있어야 한다.
편집할 클립도 없이 훌륭한 다큐멘터리가 나오는걸 본적이 있는가 ?
7. 언론을 이용하라.
음, 여기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많이 활용해 먹은 부분이고, 이미 그것을 정말 훌륭하게 활용하고 있는 사람을 곁에서 항상 접하게 된다.
나의 essence 는 나만이 알고 있는 것이다. 똑같은 가치라도 시장에서 어떤 가치를 갖게 만드는 가는 전적으로 "능력"이다. 그것이 비록 어느정도 Superficial 하더라도 큰 거짓이 있지 않는한, 당신에게 더 큰 기회들을 제공하게 될것이다.
8. 신념을 위해 저항하라.
사실, 요새 내가 모 전화회사에 다니면서 가장 크게 번민하고 있는 부분..
신념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을 때, 과연 어떻게 해야되는가..? 항상 하고 싶은 일만을 한다..라는 생각으로 일을 해왔는데( 물론 실패 투성이 ^^), 이게 다른 사람의 신념과 부딪힐때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
이러한 고민들이, 초기의 열성적인 업무태도에서, 매우 수동적이고, 눈에 보이는 성과 위주의 작업으로 재편하고 있다. 사실 몸은 편해지고, 생활도 편하지만... 내 인생에서의 매우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다는 생각에, 우울해지고 있다.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강점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조직을 선택하라. 적합하지 않은 직업군에서 열과 성의를 다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던 드러커 할아버지의 말이 꼭 나한테 하는 말 같다.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란 무엇인가 ? 라는 질문의 나의 와이프왈....음...구라업계... 라고 그러네..
구라업계란...음...컨설팅, 사업개발, 부동산개발, 마케팅, 유통, 무역 등인거 같다. 아이러니컬하게, IT전문가라는 탈을 쓰고 플레이를 하면서, 느낀건 음... 난 웬지 전통산업계에 종사해야 하는것이 아닐까하는...
9. 최고의 물건을 만들어라.
이 말은 너무 당연해서, 굳이 왜 11 가지에 들어가 있어야 되는지 모르겠다. 당신이 정말 갖고 싶어하는 물건을 만들어라. 물론 아래의 10 항에 들어있는것처럼, 그러한 최고를 최선(최소가 아니다)의 비용으로 만들어 내는것이 "경쟁력"이다.
10. 희망은 크게, 비용은 적당히.
자신의 능력이란 자신이 진짜 가지고 있는 실력(essence) 과 더하여 자신이 활용할 수 있는 주위의 능력(resource) 이다. 물론 essence 와 활용가능한 resource 가 어떤 함수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는, 당신이 충분히 멍청하지 않다라는 가정에 맡기겠다.
그런데, "언론을 이용하라"라는데서랑 좀 중복되는 것 같지만, 외부에서 보여지는 능력이란 이 둘의 조합에 있다라는 것이다. 그 조합이 단순히 덧셈은 아닌것 같다. 뭔가 새로운 연산자가 필요하단 느낌이다.
능력 = essence $ resource ( $ ; 아직 수학적 정의는 못내렸음. 단, 확실하게 존재하는 양방향 연산자임.. ㅋㅋ )
당신의 능력의 범위안에서, 최대한 큰 게임을 치를 준비를 하라.
11. 사업을 재미있는 게임으로 만들어라.
Wish work 과 Given work 을 일치시키는 순간, 그 순간이 바로 retirement 다.
난 빨리 은퇴하고 싶다.
1. 크게 생각하라.
똑같은 크기의 일이라도, 과거에 쌓아온 경험에 따라서 그 것의 크기는 모두에게 다르게 느껴지게 마련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에 "알고 느껴본 만큼 보인다." 라는 말로 살짝 바꾸어 부르고 싶다.
책이나 뉴스등을 통해서 알게 되는 간접경험은 내 자신이 뼈저리게 느껴보고, 눈물 흘려보고, 후회해본만큼 강렬하지 않다라고 생각한다. 간접경험과 직접경험에 따른 feedback의 강도는 1:10 정도는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중요한것은 뒤의 10 이다. 이 직접경험의 크기와 강도는 다양한 간접경험에 대한 해석의 발판을 마련하기에 더더욱 중요하다.
이렇기에 똑같은 지능을 갖추고, 똑같은 지식을 갖춘자라도, 그 지혜의 크기는 어마어마하게 다를 수 밖에 없다는 것.
작은자가 무조건 크게 하려고 할 때, 그것은 실패 혹은 사기 라는 말로 회자될 것이다. 크게 보기위한 준비를 게을리 하지 말라.
2. 항상 최악의 경우를 예상하라.
내가 정말 잘하지 못했던 것, 아직은 젊기때문에 큰 위험을 짊어지는데 별다른 부담감이 없다라는 것.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고 다양한 alternative 들을 개발하는 것, 추가의 시간을 크게 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막상 판단의 기로에 섰을 때의 마음의 편안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간단한 것이라도 대충의 위험확률을 표시한 일종의 Decision tree 를 만들어 두면, 당신이 특별하게 소심하고 멍청하지 않은 이상, 당황하는 일은 절대로 안생긴다.
3. 선택의 폭을 최대한 넓혀라.
이건 위의 2 의 항목과 많은 부분, 비슷한 케이스가 아닐까..
자의의 선택과 외부의 환경변화에 기인한 타의의 선택이 물론 다르다.
선택의 폭을 넓히면 넓힐수록 당신에겐 어떤 이익이 ? 협상력이 강화된다.
다양한 Alternative 의 개발 ! 그게 필요하다.. ( 넘버쓰리, 송강호식으로..ㅋㅋ )
4. 발로 뛰면서 시장을 조사하라.
백문이 불여일견이며 백견이 불여일타라고 그러지 않나.
무엇이든, 어떠한 아이디어가 구체화되고, 이러이러하지 않을까? 라고 전략이 서거든.. 직접 고객들과 부딪히라. 과거 새로운 유통문화도입이 생활을 이러이러이러하게 바꾸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빠져있을 무렵, 구체적인 사업화기회까지 생기는듯 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직접 현장에서 느끼지 못한 아이디어 였기에, 저녁내내 백화점 매장에 서서, 아줌마들의 구매패턴과 움직임 패턴을 지켜보고 서있었다. 그리고 나서, 그냥 내 머릿속의 논리일뿐이지 시장의 논리와는 전혀 다른것 같다라는 생각에 기대를 하던 파트에게, 내가 먼저 나서서 사업을 드랍해야 할것 같다는 말을 했던 기억이 난다.
5. 지렛대를 사용하라.
사업을 출발시킬때와, 사업이 성숙기에 들어섰을때의 Asset leverage 는 비슷한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심리에 크나큰 영향을 받는다. 시장의 흐름과 경영자의 신념에 따라서, 현재의 가치를 과감하게 미래를 위한 투자로 전환할 필요가 생기는 시점이 생긴다. 과거의 전통적 사업군들 ( 굴뚝산업, 전통산업, Tangible business 등으로 부른다..개인적으로 )과 달리 새로운 사업군들 ( 하이텍, 지식, Intangible business 등으로 부름 ) 은 이러한 주기가 훨씬더 빠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지렛대를 사용하는것보다 더 중요한 건 무엇인가 ? ( 사실 지렛대야 맘만 먹으면 Financially, Strategically 구해질수 있는 자원이다.
지렛대를 사용해야 하는 시점이다. "지혜"에 의존해야 한다.
단순한 "지식들의 나열" 이나 "지식들을 나열하는 나부랭이들의 언동" 등에 움직여선 안된다는 것.
6. 입지보다 전략에 주력하라.
입지보다는 전략이다. 전략이 입지자체를 바꾸기도 한다.
성공해 가고 있는 부동산 업자인 한 지인의 말을 빌리자면, 현재의 모습을 보지 말고, 바뀐후의 모습을 상상하라라는 말이 생각난다. 이런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최대한도로 많은 석세스 스토리에 대한 비쥬얼이 머릿속에 들어있어야 한다.
편집할 클립도 없이 훌륭한 다큐멘터리가 나오는걸 본적이 있는가 ?
7. 언론을 이용하라.
음, 여기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많이 활용해 먹은 부분이고, 이미 그것을 정말 훌륭하게 활용하고 있는 사람을 곁에서 항상 접하게 된다.
나의 essence 는 나만이 알고 있는 것이다. 똑같은 가치라도 시장에서 어떤 가치를 갖게 만드는 가는 전적으로 "능력"이다. 그것이 비록 어느정도 Superficial 하더라도 큰 거짓이 있지 않는한, 당신에게 더 큰 기회들을 제공하게 될것이다.
8. 신념을 위해 저항하라.
사실, 요새 내가 모 전화회사에 다니면서 가장 크게 번민하고 있는 부분..
신념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을 때, 과연 어떻게 해야되는가..? 항상 하고 싶은 일만을 한다..라는 생각으로 일을 해왔는데( 물론 실패 투성이 ^^), 이게 다른 사람의 신념과 부딪힐때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
이러한 고민들이, 초기의 열성적인 업무태도에서, 매우 수동적이고, 눈에 보이는 성과 위주의 작업으로 재편하고 있다. 사실 몸은 편해지고, 생활도 편하지만... 내 인생에서의 매우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다는 생각에, 우울해지고 있다.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강점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조직을 선택하라. 적합하지 않은 직업군에서 열과 성의를 다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던 드러커 할아버지의 말이 꼭 나한테 하는 말 같다.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란 무엇인가 ? 라는 질문의 나의 와이프왈....음...구라업계... 라고 그러네..
구라업계란...음...컨설팅, 사업개발, 부동산개발, 마케팅, 유통, 무역 등인거 같다. 아이러니컬하게, IT전문가라는 탈을 쓰고 플레이를 하면서, 느낀건 음... 난 웬지 전통산업계에 종사해야 하는것이 아닐까하는...
9. 최고의 물건을 만들어라.
이 말은 너무 당연해서, 굳이 왜 11 가지에 들어가 있어야 되는지 모르겠다. 당신이 정말 갖고 싶어하는 물건을 만들어라. 물론 아래의 10 항에 들어있는것처럼, 그러한 최고를 최선(최소가 아니다)의 비용으로 만들어 내는것이 "경쟁력"이다.
10. 희망은 크게, 비용은 적당히.
자신의 능력이란 자신이 진짜 가지고 있는 실력(essence) 과 더하여 자신이 활용할 수 있는 주위의 능력(resource) 이다. 물론 essence 와 활용가능한 resource 가 어떤 함수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는, 당신이 충분히 멍청하지 않다라는 가정에 맡기겠다.
그런데, "언론을 이용하라"라는데서랑 좀 중복되는 것 같지만, 외부에서 보여지는 능력이란 이 둘의 조합에 있다라는 것이다. 그 조합이 단순히 덧셈은 아닌것 같다. 뭔가 새로운 연산자가 필요하단 느낌이다.
능력 = essence $ resource ( $ ; 아직 수학적 정의는 못내렸음. 단, 확실하게 존재하는 양방향 연산자임.. ㅋㅋ )
당신의 능력의 범위안에서, 최대한 큰 게임을 치를 준비를 하라.
11. 사업을 재미있는 게임으로 만들어라.
Wish work 과 Given work 을 일치시키는 순간, 그 순간이 바로 retirement 다.
난 빨리 은퇴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