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이의 세번째 생일입니다.

아이를 보면 시간이 빠르게 흐르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생일선물을 고민하다가 뛸때마다 불이 반짝거리는 토마스기차 신발을 사주었습니다. 신기하더군요. 저도 신고 싶은 신발이었습니다. ^^ ( 처의 센스로 2~3개월 정도전에 생일을 맞이했을 막내동생 아들녀석 줄 신발도 똑같은 걸로 하나 더 샀지요. )

포올짝~~ 포알짝~~ 소리를 외치며 뛰어다니는 아들과 함께 따듯한 저녁시간을 맞이했고, 경민이 삼촌덕분에 멋진 사진들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이 아이의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지 하지 않아야 되겠습니다. ( 부담...부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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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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