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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5.19 관계가 모든 것을 지배한다. 2

Tatter&Friends 의 실질적인 리더이신 inureyes 님이 강의나가면 써먹으라고 해주셨던 말..

휴먼게놈프로젝트를 끝내고 나니
인간의 유전자 배열정보가 21GB 정도 된답니다.

이 녀석들이 만들어 내는 단백질의 조합..
그 종류를 양으로 표시하면 수백GB 정도 된답니다.

그런데 이 단백질이 만들어내는 '생명'이라는 조합은
도대체 양으로 산정불가한 영역이 된답니다.


관계가 모든 것을 지배합니다.

복잡한 관계가 만들어내는 전체의 모습을 간단하게 바라보는 것...그리고 요리조리 돌려서 보는 것..
저와 여러분들이 예측하는 '새로운 관계'의 형태는 아마도 대부분 틀렸을 것입니다..
그저 '정의'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느끼는 것이 어쩌면 제일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속의 비밀을 아십니까 ?


update: 저작을 주로 MacOS Firefox 에서 작업을 하는데, IE에서 보니 글배열이 엉망이 되는군요..ㅠ.ㅠ  절대 다수의 사용자들이 Windows 를 쓴다는 것을 감안하여, 메인작업은 윈도우로 바꾸어야 할듯 ^^
Posted by Ch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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