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에 미쳐 살 땐 정말 강의실 칠판이나 2층 침대의 1층에서 바라본 윗판이나 모든 것이 다이로 보였던 시절이 있다. 무릇 큐걸이란 1톤의 무게추가 떨어져도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는 선배님들의 가르침도 생각나고... 미묘한 스냅의 힘을 이용, 불가능할 것 같은 직선 기본구를 얇은 나미로 성공시킬때의 쾌감 !! 50~80 정도에서 작렬하는 예술구성 뽀록.. 그 즐거움이란 ^^^
아 ~ 당구인의 3대정신이란 문구도 생각난다.
1. 다이처럼 넓은마음 2. 다마처럼 둥근마음 3. 큣대처럼 곧은마음
오늘 오랫만에 블로그글들을 읽다가 buckshot 님의 블로그 (http://read-lead.com/blog) 에서 "한편의 드라마"를 접하고 오랫만에 너무너무 즐거웠기에 소개한다. 자신을 당구인이라 생각한다면 반드시 방문해서 읽어보시길..
"내 가락은 완벽했어."
얼마나 가슴 떨리는 제목인가 :)
--
나랑 항상 같이 큐를 통해 비무를 하던 친구가 금융권으로 취직한후에 당구 치는 횟수가 거의 0 에 가까워졌다. 안타깝게도 스타크래프트의 출현으로 젋은 층에서의 당구수요가 크게 줄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루또이님이 예전 TNM 간담회에서 당구이야기 하실때도 당구가 땡겼는데 ^^ 당구대회를 한번 열어야 하나..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 !!
흐르는 세월에 스트로크 다 무너지셨겠지만, 한번 큣대를 섞어보심 어떠하신지요들..
아 ~ 당구인의 3대정신이란 문구도 생각난다.
1. 다이처럼 넓은마음 2. 다마처럼 둥근마음 3. 큣대처럼 곧은마음
오늘 오랫만에 블로그글들을 읽다가 buckshot 님의 블로그 (http://read-lead.com/blog) 에서 "한편의 드라마"를 접하고 오랫만에 너무너무 즐거웠기에 소개한다. 자신을 당구인이라 생각한다면 반드시 방문해서 읽어보시길..
"내 가락은 완벽했어."
얼마나 가슴 떨리는 제목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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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항상 같이 큐를 통해 비무를 하던 친구가 금융권으로 취직한후에 당구 치는 횟수가 거의 0 에 가까워졌다. 안타깝게도 스타크래프트의 출현으로 젋은 층에서의 당구수요가 크게 줄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루또이님이 예전 TNM 간담회에서 당구이야기 하실때도 당구가 땡겼는데 ^^ 당구대회를 한번 열어야 하나..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 !!
흐르는 세월에 스트로크 다 무너지셨겠지만, 한번 큣대를 섞어보심 어떠하신지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