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사무실이나 집에서 일하고 있을때마다 주기적으로 들려오는 고주파음을 참다 못해,구글링을 해본결과.. CPU power management (BIOS) 에서 특별한 로드가 없을때 CPU clock 을 높혔다가 낮추었다가 하면서 나는 소움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다음의 과정을 통해서 해결

1. 부팅시 F1 눌러서, BIOS Setup menu 로 들어가기
2. Config->Power->CPU Power management (DISABLED)
3. F10 ( Save & Exit )

조용하다...
한달이나 고생하다가 알게 되다니...ㅠ.ㅠ


Posted by Chester

윈도우비스타가 깔려 있다. 낮은 사양 ( CoreDuo-L1.66 ) 으로 인해서 느린줄로만 알고 , Aero , Sidebar 기능을 모두 꺼놓은 채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오늘 두가지 기본설치 어플리케이션을 지우고 나서 컴퓨터가 날아갈듯이 빠르다.  Diskeeper , backup wizard .. 전자는 계속해서 Defragmentation 을 해주는 녀석이고 , 후자는 지정된 시간에 백업을 실행해주는 녀석. Thinkpad 를 쓰고 계시는 사용자분이 있다면, 두개를 지워보세요...  :)
아 물론, 정기적으로 조각모으기와 백업은 하셔야 겠지요 ??

Posted by Chester

중요한 발표들을 앞둔 지난 주말.
1년 가까이 별문제 없던 맥북프로 뭔가 이상하다. 소리, 네트웍등을 포함한 몇가지 중요한 I/O 가 전혀 되질 않는 것이었다. 무언가 업데이트의 문제일까 한참을 들여다보고 이것저것 해보았지만, 결국은 H/W 장애로 판단하고, 주말에 A/S 를 하러 나갔다. 뭐 결과는 예상대로, A/S센터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만.. ㅠ.ㅠ  할 수 없이 애플판매매장에 컴퓨터를 대신 맡긴 이후에 전자상가를 Pie님과 어슬렁 어슬렁하다가, 짚어 들고 만 노트북이 있었으니.... 띵패드 [각주:1]

정확히 어제부터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한다. firefox 깔고 , 곰플레이어 깔고 간단히 셋업완료..
무려 1 년반만에 윈도우에서 작업을 하면서 느끼는 점들은...

1. 태터는 윈도우에서 훨씬 더 깔끔하게 보인다.
2. 1024x768 로도 못할 건 없겠다.
3. 한글환경은 윈도우가 훨씬더 깔끔하다가 할 수 있다.
4. 맥북프로의 키보드 감을 따라올 노트북은 없을 것이다. ( 벌써부터 손가락 아프다. )
5. 비스타 대략 즐... 자칭 화려한 효과들 전부 off 했다. 정신 사나워서~

다행히 맥북프로는 로직보드가 통째로 교환된채로 다시 회사로 도착했고, 개발팀 지원장비로 사용되기 시작..

  1. 사람들이 짱깨패드라고 놀려서 좀 속상하다. [본문으로]
Posted by Chester
오늘 저녁에 Lenovo 의 X60 소개 페이지를 보다가 문득 한가지 의문이 들었는데, CoreDuo 는 두개의 Core 가 들어있는 것이고, 윈도우즈에서 작업관리자를 열어보아도 두개의 프로세서로 잡히는데, windows XP Home edition 을 쓰고있다.
미국/일본의 Lenovo 홈페이지를 보아도 모두 Windows XP Professional 을 쓰고 있던데, 유독 한국의 Thinkpad 만이 Home edition 이다. coreduo 는 license 상에서 하나의 프로세서로 봐주기로 한거가 ? 관련한 소식을 검색해봐도 특별한 것은 눈에 띄지 않는다.
살 계획이 없는 고로 확인은 불가능이라.. 누가 새로나온 Thinkpad x60/t60 을 구입하신 분이 있다면 이 의문을 해결해주시길 !!

작은화면을 빼곤 맘에 드는 녀석임.. ^^

Posted by Ch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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