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 출산티켓을 손에 거머쥐고, 한이를 출산하러 가신 리체님. ( 티켓이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며칠전 한통의 메일을 보내오셨다.


출산티켓도 종료하고, 블로그에 후기도 올리시겠다는 짧은 메일 한통..
오늘 오전에 출산의 전과정을 '파워블로거(?)' 답게 리뷰하셨다. 
새로운 textcube.com을 이용하여 '한이 스토리' 블로그를 만드셨고, 그곳에 '1박2일 출산후기' 라는 엄청나게 '블로거'스러운 제목을 달아 리뷰(?)해주셨다.

건강하게 태어난 한이의 앞날에 무한한 축복을 해주고 싶고, 그리고 사장이 되시고, 아빠가 되신 한선수님께 다시한번 축하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리고 곳 이어 아빠가 되실 CK님, 그리고 둘째아이를 맞이하게될 파파차님에게도 화이팅 메세지를 보낸다.  올해는 TNC 에 있어서 정녕 수확(?)의 해인듯 싶다.
Posted by Chester
정말 오래 돌아온 느낌입니다.
아니 실제로 정말 오래 돌아왔습니다 :)

이곳 moreover.co.kr 도 오늘 오픈한 textcube.com 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아직 스킨이 몇개 없긴 하지만, 분위기가 맘에 듭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의 아이디어가 들어갔고, 또 많은 사람들의 열정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세상에 무언가를 또 내놓게 되네요.  아직은 살짝 느리고 간간히 무언가가 이상하게 느껴지지만, 쉴새없이 열리고 닫혀가는 trac 의 ticket 의 숫자만큼 쉴새없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블로그인 http://blog.textcube.com 에 "텍스트큐브닷컴 클로즈드 베타를 시작합니다." 라는 첫번째 글이 올라왔군요.  어떠한 부분에 중점을 두고 서비스를 개발했는지,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하신 CK님이 쓰신 글이 올라와 있네요.  아래 문구가 눈에 일단 들어오네요.
첫째, 좀더 쉽게 만들었습니다.
둘째, 네트워킹 요소를 도입하였습니다.
셋째, 개인화추천을 통한 인텔리젼트 블로깅을 구현하였습니다.
크게 이 세가지가 좋아졌고, 그외에 보이지 않는 부분들도 많은 부분들이 개선됐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변화보다도 좀더 넓고 , 좀더 깊고, 좀더 오래오래 가기 위한 기본준비에 정말 많은 시간이 들어간 서비스입니다. 저는 공식테스터가 아니어서 사실상 오늘 처음 써보는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정말 아름답습니다.  

"개인들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대변하겠다." 라는 뜻 하나로 회사를 시작한지 2년이 훌쩍 지나서야, 원래 원하던 것에 도달한 느낌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상상했던 많은 일들이 이 위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Textcube가 세상을 좀더 아름답고 정직하게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 안에 아름다움이 가득하길



Brand Yourself 와 Textcube 라는 단어아래서 뜻을 같이 하는 TNF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도메인이 모두 살아있는) 이런 나이쑤한 이름을 창조하신 J.Parker 님, 그리고 로고를 창조하신 분께도 역시 감사의 말씀 또 드려요 ^^
Posted by Ch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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