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Log

경민동자 , 얼굴만한 빵을 집어 들다.

Chester 2007. 10. 16. 23:05

엄마랑 빵 먹어요 !!


무려 한달전 사진인데, 제가 데스크탑을 복원한 기념으로 바탕화면에 깔았습니다. 경민엄마가 이쁘게 스티칭을 해주었구요. 총각시절, 애들 이야기에 여념이 없는 아빠들을 보면 참 이해안간다 싶었는데, 이젠 200% 이해됩니다. 저의 최근 관심키워드에 '육아'를 넣어야 겠습니다.  어떻게 이 녀석을 하바드에 보낼 수 있을까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