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만져봤다 !!

오늘 점심 모임에 가서 인쿠르트 이광석 대표님 덕분에 iPhone 을 체험해봤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런 XXXXX!!!" 라는 표현이 바로 튀어나올 정도로 정말 '쿨~~' 했다. Steve Jobs 가 시연했던 것이 하나도 구라가 아니었던 것이다.  '가장 혁신적인 회사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같이 만들 수 밖에 없다.' 라는 Jobs 의 말도 떠오르고, 나 자신이 이 새로운 기계를 위한 3rd party 개발자가 되고 싶어질 정도였다.

두고봐라. 아이폰은 아시아 단말회사들이 이야기 하듯 전화와 ipod의 '컨버젼스'판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iPhone 사용자만을 위한 APP 을 생각해보리라. 

ps:  rainmaker 선배가 미국 가신다길래, 한대 부탁했다. 나도 무조건 가지고 싶다 !